“벤처스캐너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O2O 회사에 펀딩된 규모가 531개 회사 8조 4000억달러에 달합니다.” 박서기 박서기IT혁신연구소 소장은 데브멘토의 O2O 세미나에서 미국의 O2O 펀딩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O2O라고 하면 오프라인의 모든 비즈니스에 온라인과 모바일이 접목된 모든 것을 뜻하지만 미국에서는 리테일쪽 기업이 많다보니 리테일O2O라고 분류된다고 설명했다. O2O 중 업체는 많지 않지만 투자규모가 큰 곳은 그루폰처럼 로컬 데일리 딜이 가장 크며, 간편결제 분야가 그 뒤를 잇는다. 박서기 소장은 소셜디스커버리 분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폴리보(POLYBORE)가 대표적이다. 이곳에 들어가면 꼭 사고 싶을만한 옷들이 추천되는데, 이곳에서 바로 파는 것이 아니라 모두 다른 사이트로 링크돼 있다는 것이 특징. 회원들이 자기가 직접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옷들을 추천해주는데, 개별 옷들을 살 수 있는 사이트들을 연결해준다는 것이다. 증강현실쪽도 눈여겨볼만하다.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되고 있어 O2O 분야에서도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가 앞으로 인기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 소장은 O2O 혁신사례로 비콘을 활용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소매점, 박물관, 스타디움, 이벤트 등에서 비콘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 인기가 높다는 것. 그는 비콘 서비스의 경우는 여러 상황을 세밀하게 테스트를 해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1/07 오후 4:0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