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2014 메가트렌드 두번째 ‘플랫팩처링’ 파괴자들의 저자인 손재권 매일경제 기자가 최근 파괴자들 북컨퍼런스에서 2014 7대 메가트렌드를 발표했다. 두번째는 플랫팩처링. 플랫폼과 매뉴팩처링의 합성어이다. 플랫폼 사업자들이 매뉴팩처링도 한다는 개념이다.손재권 기자는 델PC가 글로벌 공급체계를 갖춰 세계 PC시장을 장악했던 것처럼, 모바일도 보면 업계 뿐만 아니라 대륙간 분업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북미에서는 운용체계(OS)와 CPU 등 가치사슬에서 최상위급을 맡아하고 있고, OEM(제조, 부품)은 아시아에서, 통신서비스는 유럽이 주도하는 식이라는 것.최근 움직임은 이러한 시스템이 바뀔수도 있다는 것. 3D프린터의 등장으로 누구나 쉽게 제조를 할 수 있는 혁신이 가까워졌기 때문.이 때문에 북미에서도 ‘왜 아시아에 제조를 줘야하느냐. 북미에서 하든가, 가까운 곳에서 가능한 것이 아니냐’는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것. 제조업 분야에서 선진국의 역습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다.당장 지금 플랫폼 회사인 구글은 크롬북, 넥서스 스마트폰, 크롬캐스트, 크롬베이스 등 하드웨어에도 뛰어들었다는 점이 그 사례로 꼽힌다.
2014/02/07 오전 10:4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