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챗봇 도입 후 30대 이하 고객 20% 늘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콘텐츠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종원 앱스디자인 대표는 한양대 오픈소스SW사업단의 재직자 교육에서 가상현실(VR)을 둘러싼 기술 트렌드를 설명하며 VR과 AR 콘텐츠 차이에 대해 설명했다.이 대표는 “모바일 시대를 지나 이제는 사물인터넷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면서 “스마트폰 이외에도 다양한 스마트 기기로 정보를 만들고 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이 새로운 미디어로 상용화되기 시작한 계기가 만들어졌다는 것이다.이 대표는 “다양한 방식의 VR, AR 및 MR 등이 시장에 출현하고 있다”면서 “모바일, 데스크탑PC, 콘솔, 독립형 및 멀티 디바이스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표준화가 되지는 않은 상태에서 이 부분에서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가상현실(VR)을 관람형과 몰입형으로, 증강현실(AR)은 부가정보형으로 구분을 했다. 어떤 것이 나은가보다는 특정상황에 적합한가로 구분돼 준비돼야 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관람형은 360도 영상과 같이 실제 VR 안경 등을 착용하지 않더라도 동영상을 보면서 확인할 수 있다. 몰입형은 특정 기기 등을 활용해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부가정보형은 현실에 부가적으로 디지털 정보를 추가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이 대표 강의에 따르면 VR은 가상으로 구현된 현실을 의미한다. 일반적인 구조는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착용하고 몰입감도 주지만 외부공간과 단절되는 단점도 있다. VR은 100% 가상으로 만들어진 세상을 보며, 대상과 사용자간의 상호작용을 한다. 사용자 ‘나’는 특정 상황의 특정인물로 대입되는 경우가 많다.이 대표는 VR을 관람형과 체험형/참여형/몰입형으로 구분한다. 관람형은 360 카메라로 촬영하고 360 뷰로 보는 영상물이 여기에 속한다. 능동적인 인터랙션은 없고 단순히 정해진 순서 내에서 시점만을 움직이며 감상한다.체험형/참여형/몰입형은 가상으로 만들어진 공간에 사용자가 직접 들어가 활동하고 인터랙션하며 액션/미션을 수행햐는 방식, 게임 등이 여기에 속한다.이에 비해 증강현실(AR)은 현실에 디지털 정보를 추가해서 보여주는 것이 부가정보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의사들이 정보를 주고 받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이종원 대표는 “VR과 AR, 그리고 2~가지가 혼합되는 혼합현실(MR)이 나타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면서 “그러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런 경계도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7/03/02 오후 3: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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