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가? (전문가 조언)

데브멘토, 박서기 IT혁신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퍼블릭 클라우드 데이’ 행사 중 좌담회 일부. “:CIO 전산실장 대상으로 클라우드 환경으로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 클라우트 트랜스포메이션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전문가 3인의 의견을 들어본다. 내부 전문가를 선정해 장단점을 직접 알아보라는 등 의견이 나왔다. 다음은 발표 요약. 좌담회 전문은 추후 게재. 사회 : CIO나 전산실장 중 클라우드 환경으로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 클라우트 트랜스포메이션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다. 이건복(한국MS 이사) : 한국MS의 경우는 기존 자원 재활용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쓸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친숙한 플랫폼이 도움이 될 것이다. 장혜덕(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지사장) : 내부에 파워 유저를 키우라고 말하고 싶다. 프로바이더나 언론에서 듣는 얘기 말고 잘 쓰고 피드백을 전달할 수 있는, 아니면 외부에 데려올 수도 있겠지만 엔지니어를 지정해, 실제 사용해보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선입견을 갖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김철승(KT 상무) : 약간의 오해가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면 인력을 줄여야 한다는 오해가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은 아니다. IT 관리에서 밸류가 있는 일이 있고, 없는 일이있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쓰다보면 잘 관리하기 위해 인력이 필요하다. 본업도 아닌 iT인프라를 관리하고 그럴 필요없다 많은 인력이 밸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2013/11/11 오후 12: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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