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은 5G를 새로운 전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5G의 연결을 통해서 성장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기 때문이다.”
피터 카슨 퀄컴 디렉터는 강연에서 “개인 뿐만 아니라 개인이 사용하고 있는 디바이스 그리고 모바일 디바이스와 연결되고 있다”면서 “이전에 전력을 통해서 모든 것이 연결됐던 것처럼 스마트폰을 하나의 전구로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이라는 전구를 통해서 광범위하게 연결되고 있다는 것이다.
피터 카슨 디렉터는 “추가적인 성장의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면서 “5G라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회가 나온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3가지 성장기회를 보면 첫째, 코어 모바일 분야다. 320억달러로 추산되는 이 시장은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기를 통한 성장기회다. 둘째는 RF 프론트 엔드를 통한 성장기회다. 200억달러 추산되는 시장이다. 셋째는 자동차 분야, 사물인터넷, 그리고 기타 근접 영역에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650억달러의 시장이다.
피터 카슨 디렉터는 모바일 브로드밴드에 관련한 3가지 핵심에 대해 소개했다. 첫 째는 업로드와 다운로드의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는 것. 4G 대비해서 5G의 속도가 5배 빠르고, 다운로드, 업로드 속도가 그만큰 빨라진다. 가상현실이라든지 상당히 풍성한 애플리케이션도 구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둘째는 무제한적인 데이터를 위해서 상당히 방대한 용량를 계속 구축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는 실시간적인 연결을 위한 초저지연성이다.
피터 카슨 디렉터는 “퀄컴은 1년 전에 업계 최초로 5G 모바일 칩셋을 발표했다”면서 “지난 10월에는 멀티기가 LTE 속도를 달성했고, 지금은 그 속도가 훨씬 더 빨라졌다”고 소개했다.
그는 “5G NR의 상용화 관련해서 많은 압박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실리콘이 이미 장착이 되어있는 실물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고 2019년도 초반까지 런칭을 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