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의 기반 기술로 블록체인이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김종환 블로코 대표는 최근 데브멘토의 블록체인 인사이트 세미나에서 “사물인터넷(IoT)은 분산 데이터 구조에서도 작동하는 신뢰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며, 이 문제를 해결할 기술이 블록체인”이라고 설명했다.김 대표는 “블록체인이 금융에서만 쓰이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금융을 넘어서 공공, 헬스케어, 그리고 다른 분야와 연결될 때 블록체인이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존 중앙화된 제 3자 구조를 통한 신뢰시스템은 결코 사물인터넷 환경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블록체인”이라고 말했다.그는 블록체인이 사물인터넷 기반 기술로 될 것이라는 이유로 첫 째 신뢰기반의 시스템을 확장 가능한 형태로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 둘 째 누구나 이해하고 이미 존재하는 가치 중립적이고 저 비용의 생태계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들었다.김종환 블로코 대표는 “기존 온라인 신뢰 시스템은 단일 시스템에서 작동하는 것으로 간단하고 쉬운 문제 해결 방법이지만 그만큼 한계도 많다”면서 “이 문제에 대응하는 블록체인 기술은 지금 논의되는 변화의 모습보다 훨씬 큰 시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대별 결제 등은 시작에 불과하며, 궁극적으로는 기계들이 정해진 룰에 의거해 의사결정을 하고, 사람과 상호 작용하는 미래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설명이다.김종환 블로코 대표는 “인간은 모든 것이 연결된 초연결 사회를 구성하고 있었고, 기존 기술요소로는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는 한 부분을 발견했다”면서 “분산 데이터 구조에서도 작동하는 신뢰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인간의 목적성은 일관되게 명확했기에 블록체인은 미래 사회의 기반 기술로서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28 오전 11:4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