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영 듀오백 대표 ‘SNS로 고객 소통 강화, 5000명 회사로 키울터’

데브멘토가 만난 사람들/ 듀오백코리아 정관영 대표 “SNS로 고객 소통 늘려 임직원 5000명 회사로 키울 터” “인간공학 제품 다양화 통해 글로벌 회사로 성장시키겠다” 중견 제조업체 가운데 정보기술(IT) 활용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제품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는 곳들이 많다. 인간공학 의자로 유명한 듀오백코리아가 대표적인 업체다. 듀오백코리아는 최근 기업용 SNS 솔루션인 토크온(www.talkon.kr)을 도입해 대표와 직원들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토크온을 직접 만든 것도 듀오백코리아의 계열사인 DBK 네트웍스라는 점도 중요하다. 정관영 듀오백코리아 대표는 최근 IT와 교육 업체에 투자를 하고 있다. 제조 영역을 벗어난 것이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을 활셩화시키고, 주요 고객 중 하나인 학생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자는 의미이기에 기존 사업과 관련이 깊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제조업체의 CEO로도 유명하다. 200여명에 가까운 CEO들의 모임을 페이스북에서 운영하는 가 하면, 매일 매일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과 접촉하는 경우가 많다. 정 대표는 ‘이타즉자리(利他卽自利)’ 정신을 강조한다. 고객의 편안함이 듀오백코리아의 행복이라는 것. 그래서 그는 의자 뿐만 아니라 인간공학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하고 거기에 따른 플랜을 차근 차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체 매출의 10% 미만이었던 해외 매출도 올해부터는 10%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글로벌 업체로의 성장을 노리고 있다. “임직원 5000명 회사를 만들어보는 것이 포부이다. 더불어 2세 경영자들의 일종의 트라우마라고 할 수 있는 창업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극복할 수 있는, 속된말로 맨땅에 헤딩하는 그런 일도 해보고 싶다.” SNS를 기반으로 IT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정관영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요약. Q: 듀오백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 A: 듀오백코리아는 의자전문 회사다. 다양한 인간공학 제품을 갖고 고객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과거에는 생산을 얼마나 효과적인 것인가에 주력했지만 10여년 전부터는 가치창출에 대해 실천하고자 한다. 고객이 편안하면 듀오백코리아가 행복하다는 고객중심의 제품과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Q : 해외 시장 진출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성과는? A: 의자라는 산업이 많은 해외 업체 위주로 이뤄져왔고, 메이드인코리아 브랜드가 알려져 있지 않아 초기에는 힘들었지만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한국시장이 큰 시장은 아니다. 적극적인 해외시장을 공략해서 확대해나가야만 한다. 현재까지는 10% 미만이지만 2012년부터는 매출의 10%를 넘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더블백 시스템 위주로 공략했지만 원백 시스템도 라인업 하는 등 제품의 다양성을 갖고 공략하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Q: 듀오백만의 차별화 전략은 ? A: 의자가 중요하지만 간과됐던 시장이다. 하지만 이제 많은 업체가 등장하는 것은 긍정적이다. 저희가 생각하는 차별화는 차별화 정의를 달리할 필요가 있다. 차별화라는 것이 다름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어떻게 차별화된 방식으로 접근할것인가가 핵심적인 요소다. 고객이 생각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을 찾고, 거기 맞춰서 원하는 바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객의 편안함이 듀오백코리아의 행복이라는 ‘이타즉자리(利他卽自利)’ 정신을 갖고 임하고 있다. Q: 듀오백 의자가 나오기까지의 배경은 ? A: 듀오백 이라는 제품은 독일의 한 박사가 처음 고안해낸 것. 라이선스를 가져와서 의자 쪽에 시장을 확보했고, 2004년에 특허권을 갖고 전세계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듀오백 시스템 자체는 부가적으로 계속 소비자들의 니즈를 하면서 다양한 효과적인 시장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런 노력들이 전달되고 있다. 현재는 듀오백코리아만 생산권을 갖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듀오백 의자를 팔수 있는 유일한 회사라고 할 수 있다. Q: 실생활에서 인간공학의 의미는 무엇? A: 고객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제품들을 보다 편하고 쉽게,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것이다. 의자는 장시간을 앉아 있고, 앉아 있는 것이 척추활동에 좋은 것이 아니기에 편안하게 인식되고 안 좋아질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방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방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Q: 최근 소셜 등 IT업체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 배경은 무엇인가? A: 영역을 벗어난 투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듀오백코리아가 고객들과 더 긴밀해지고 상호작응을 해주는 투자였고, 그런 쪽에 홈페이지 고도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중심의 교육환경을 일조하기 위해 한 것이다. 소셜 환경 등을 만들어 내부뿐만 아니라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 내부 시스템 고도화위해 필요도 하지만 많은 영역에서 시장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Q: 기업 목표가 있다면. A: 임직원 5000명 회사를 만들어보자는 것이 포부다. 개인적으로는 창업을 하지 않았다는 2세 경영자들의 트라우마를 깰 수 있는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 투자자들에게는 안정적이고 지속경영을 가능한 회사를 만들 터이니 장기적인 투자를 해달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2부에서 계속

2012/01/09 오전 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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