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률 1위 웹서버, ‘엔진엑스(NGINX)’ 마이크로서비스 환경에 적합”
윤원수 F5코리아 이사, 데브멘토 웨비나에서 엔진엑스 시연
“엔진엑스(NGINX)는 2004년에 나온 이후 웹사이트에 기하급수적으로 적용돼 웹서비스, 로드밸런싱 기능 등으로도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윤원수 F5코리아 이사는 데브멘토와 디지털투데이가 진행한 엔진엑스 웨비나에서 오픈소스 웹서버 엔진엑스의 활용도가 점차 높아져 전 세계 사용률 1위 웹서버가 됐다고 발표했다.
윤 이사는 “현재 널리 알려진 엔진엑스는 오픈소스이며 2013년부터 엔진엑스 플러스가 상용 소프트웨어로 제공되기 시작했다”면서 “2021년 11월 기준 전세계 35% 웹사이트가 엔진엑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4억 800만개 사이트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엔진엑스가 엔터프라이즈 마이크로 서비스 환경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이유로 소프트웨어 크기가 매우 작다는 것과 구성이 매우 간단하기에 마이크로 서비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구축되는 구조에 대해 소개하고, 엔진엑스를 어떻게 설치하는지, 어떻게 구성하는지 등에 관해 시연과 함께 진행됐다. #엔진엑스 #NGINX #F5코리아 #F5 #데브멘토 #웹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