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양천금)는 새로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을 기반으로 국내 빅데이터 및 BI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혀ᅟᅧᆻ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은 기존 BI 기능에 데이터 디스커버리, 모바일 분석, 엔터프라이즈 보안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이다.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통해 고성능 고급분석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양천금 지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하나의 데이터 거너넌스 체제를 지원한다”며 “일부 외국계 회사들이 솔루션을 판매만 하고 지원을 대응 못하다보니 불편함이 있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양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직접 회사 서비스 팀에서 프로젝트관리(PM)을 맡고, 총판 엔지니어 등을 통해서 벤더가 책임지고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천금 지사장은 “향후에도 서비스 측면에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벤더가 직접 책임지고 총판과 프로젝트 하면서 고객에 대한 기술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9/11 오전 11: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