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성공한 CEO는 끈질기고, 집요하고, 디테일에 강하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는 사용한 만큼 돈을 내는 것이기에 게임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들에게 인기가 높다.이전처럼 초반부터 서버 구매나 대여 등으로 큰 투자를 하지 않아도 사용자가 늘어날 때마다 투자를 하면 되는 효율성 때문이다.kt 유클라우드 비즈(ucloud biz)를 도입한 게임 업체들도 만족도가 높았다.허국철 스마트브리즈 대표는 “창업하면서 유클라우드 비즈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면서 “기술지원부서도 한명이 서버를 관리하고 해야 하는 현실에서 클라우드 도입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 명이 모든 서버를 관리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다,물리적인 서버를 IDC를 통해서 운영했다면 전담부서도 꾸려야 하고 보안 등에도 더 투자를 해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이다.허 대표는 “(유클라우드 비즈)는 콘솔이나 관리툴이 잘 되서 적은 비용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배현직 넷탠션 대표도 유클라우드 비즈 도입 이후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간단한 게임을 만들어 테스트를 했는데, 가상 서버 머신 1개당 동시접속자 3만여명을 처리하는 것으로 나와 인상적이었다”면서 “리얼머신과 차이가 없는 등 생각보다 성능이 잘 나와 유클라우드 비즈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배 대표는 “유클라우드 비즈는 대시보드가 쓰기 쉽게 돼 있고 한글로 돼 있어 편했다”고 덧붙였다.

2014/11/13 오전 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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