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멘토가 만드는 유쾌한 지식방송 ‘IT Onair TV’가 이번에는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저자인 예스 피구누어를 만났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은 전세계적으로 50만부 이상 팔리며, 아마존에서도 연속 40주동안 1위를 했던 책입니다. 예스 피그누어는 이번 인터뷰에서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배경과 더불어 벤처업계와 스타트업에 댛나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총 2부로 정리됐습니다. 주요 질의응답을 간략히 정리합니다. Q. 아이디어가 있고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자금도 동원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런칭하기 전까지 얼마 정도의 테스트 기간을 두는 것이 적당하다고 보십니까? Q. 추상적인 질문이지만,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의 아이디에이션(ideation) 영역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창의력이라는 것은 결국 현상에 도전하는 것이고, 현상에 도전하는 습관을 가져야 아이디어 창출 단계에서 좀 더 다양하고 새로운 것들이 도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습관을 갖기를 권합니까? Q. 캔버스에 구성한 비즈니스 모델을 실제 사업계획서(Business Plan)으로 구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독자들도 있었습니다. Q. 많은 창업자나 기업가들을 만났을 텐데요. 어떤 영역이나 사업분야가 유망하리라고 보십니까? 어려운 질문입니다. 다만 최근 몇 년간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대기업이 자신들을 재규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행, 제품, 유통 모든 면에서 자신들을 바꾸어줄 비즈니스 모델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창업자들이나 기업가정신을 통해서 새로움을 주입받고 싶어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수십 만의 종업원을 거느린 회사가 변화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미 수많은 컨설팅 회사들과 일해왔음에도, 새삼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들여다보며 연구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대학의 비즈니스 관련 학과에서도 이런 영역을 커리큘럼으로 속속 도입하고 있습니다. 어제 연세대학교에서 가졌던 모임도 그런 것이었습니다. 디자인씽킹 관련 단기과정을 개설하려는 것이죠. 유진상 기자 jsu@itonair.tv
2013/02/19 오후 7:09:39